오늘날과 같이
복잡하고 무한 경쟁하는 사회 환경속에서
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.
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
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
특히 기독교가 대표적인 사랑의 종교로 알려져 있습니다.
또 성경말씀의 핵심이
"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" 입니다.
그러나 이 발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독교인은
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.
우리나라의 50%를 상회하는 사람들이
종교를 가지고 있으나 사회는 점점 더 삭막해지고
서로 사랑하고 화합하기 보다는
서로 경쟁하고 미워하는 경향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.
종교 단체들의 경우
서로를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
서로를 남이 아닌 형제 자매라고 부르며
서로간의 사랑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
이와 같은 방법으론
진실로 다른 사람을 내 몸같이
사랑하는 완전한 사랑을 이루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.
실제로 피를 나눈 친 형제간에도
돈문제가 개입되면
남 보다 못한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.
예전 모 TV드라마의 대사인
" 내안에 너 있다. " 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.
서로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표현하고
또 사랑을 키워나가기에 좋은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.
우리의 실생활에도
이것 보다 더 깊고 진한 사랑을 나타내는 말이 있습니다.
그것은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며
" 네가 곧 나다. " 라는 생각을 할 때
가슴 뭉클한 깊고 진한 사랑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.
바로 이것입니다.
우리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바라볼 때
남이 아닌 " 또 다른 나 " 로 보는 것입니다.
이웃을 또 다른 나로 보아야
내 몸같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.
우리들 모두의 본질은 신의 사랑으로 같고
현상도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인간으로 같습니다.
기본적으로 이 세상에 남이란 없으며
모두가 나인 것입니다.
우리들이 서로를 또 다른 나로 본다면
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갈등과
미움과 대립은 사라지고
서로에게 사랑의 기쁨을 주고
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
진실로 하나된 운명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.
더 나아가
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또 다른 나로 본다면
우리 인류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
기아, 전쟁, 테러, 범죄가 사라지고
또 현재의 시장 자본주의에 의한
적자생존, 약육강식등의 원리가 지배하는
먹고 먹히는 무한 경쟁의 세상이 아닌
공존, 공영, 공생 하는 무한 협동,
무한 사랑의 참다운 사랑이 넘치는
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.
- 좋은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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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문제를 내가 해결하려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을 때가
행복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.
아무리 화가 나면 상대방을 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겠습니다만
남에서 ㅁ을 빼고 나로 생각하는 하루를 보내야 겠습니다.
즐거운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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