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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😍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9. 30. 1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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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늘날과 같이 
    복잡하고 무한 경쟁하는 사회 환경속에서 
    서로를 사랑하며 살아간다는 것은 매우 힘든 일입니다.



    이 세상의 모든 종교가 
    사랑과 평화를 주제로 하고 있으며 
    특히 기독교가 대표적인 사랑의 종교로 알려져 있습니다.


    또 성경말씀의 핵심이 
    "네 이웃을 내 몸과 같이 사랑하라" 입니다.

    그러나 이 발씀을 행동으로 실천하는 기독교인은 
    거의 없는 것 같습니다.



    우리나라의 50%를 상회하는 사람들이 
    종교를 가지고 있으나 사회는 점점 더 삭막해지고 

    서로 사랑하고 화합하기 보다는 
    서로 경쟁하고 미워하는 경향이 더 많은 것 같습니다.



    종교 단체들의 경우 
    서로를 한 가족으로 생각하며 

    서로를 남이 아닌 형제 자매라고 부르며 
    서로간의 사랑을 키우기 위해 노력하고 있으나 


    이와 같은 방법으론 
    진실로 다른 사람을 내 몸같이 
    사랑하는 완전한 사랑을 이루기는 어렵다고 생각합니다.


    실제로 피를 나눈 친 형제간에도 
    돈문제가 개입되면 
    남 보다 못한 원수가 되기도 합니다.



    예전 모 TV드라마의 대사인 
    " 내안에 너 있다. " 라는 말이 유행한 적이 있습니다.


    서로에 대한 진실한 사랑을 표현하고 
    또 사랑을 키워나가기에 좋은 말이란 생각이 듭니다.



    우리의 실생활에도 
    이것 보다 더 깊고 진한 사랑을 나타내는 말이 있습니다.

    그것은 부모가 자식을 바라보며  
    " 네가 곧 나다. " 라는 생각을 할 때 

    가슴 뭉클한 깊고 진한 사랑을 느낄 수가 있습니다.



    바로 이것입니다.

    우리가 세상의 모든 사람들을 바라볼 때 
    남이 아닌 " 또 다른 나 " 로 보는 것입니다.


    이웃을 또 다른 나로 보아야 
    내 몸같이 사랑할 수 있습니다.



    우리들 모두의 본질은 신의 사랑으로 같고 
    현상도 행복한 삶을 추구하는 인간으로 같습니다.


    기본적으로 이 세상에 남이란 없으며 


    모두가 나인 것입니다.



    우리들이 서로를 또 다른 나로 본다면 
    인간관계에서 발생하는 모든 갈등과 
    미움과 대립은 사라지고 


    서로에게 사랑의 기쁨을 주고 
    서로의 아픔과 기쁨을 함께 나누는  


    진실로 하나된 운명공동체가 될 수 있습니다.



    더 나아가 
    세상의 모든 사람들이 서로를 또 다른 나로 본다면 

    우리 인류가 안고 있는 모든 문제 
    기아, 전쟁, 테러, 범죄가 사라지고 


    또 현재의 시장 자본주의에 의한 
    적자생존, 약육강식등의 원리가 지배하는 
    먹고 먹히는 무한 경쟁의 세상이 아닌 


    공존, 공영, 공생 하는 무한 협동, 
    무한 사랑의 참다운 사랑이 넘치는 
    아름다운 세상이 될 것입니다.



    - 좋은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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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모든 문제를 내가 해결하려고 해결할 수 있다고 마음먹었을 때가

    행복할 때가 아닌가 싶습니다.

    아무리 화가 나면 상대방을 나라고 생각하는 것이 결코 쉽지 않겠습니다만

    남에서 ㅁ을 빼고 나로 생각하는 하루를 보내야 겠습니다.

    즐거운 오후 되시기 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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